남동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남동산단경협의 노력입니다.
남동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지원을
위한 무료통근버스(10대)를 운영합니다.
남동산업단지로 출근하는 인천시민들이 무료 통근버스 이용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 후 사무국 관계자에게 제출하고 있다.
남동국가산업단지로 출근하기 위해 인천시민들이 동춘역 동춘교 인근 무료 통근버스 정류장에서 아침 7시경 출근버스에 줄을지어 탑승하고 있다.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율기, 코멕스전자(주) 대표이사)가 수행기관으로 운영중인 통근버스운영협의회 사무국(032-821-2232)은 지난 6월 3일 남동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남동산단 무료공동 통근버스 사업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내용은 남동산단 통근버스의 이용 만족도와 운행시간 및 운행노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다.
남동산단 무료공동통근버스 사업은 2015년부터 고질적인 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와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남동구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예산을 지원받아 남동산업단지 내 출·퇴근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출근 4개노선과 퇴근 3개노선으로 10대의 버스가 인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남동산단 무료공동 통근버스를 이용한 승객수는 24,720명이며 일 평균 2,060명에 달한다.
이 사업은 특히 이용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버스 탑승 이용객수가 해마다 늘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다소나마 남동산단의 주차난 해결 및 고용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설문은 인천시, 남동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에서 산단 통근버스에 대한 만족도 설문이며,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 “통근버스 운영에 따른 애로 불편사항 해소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남동산단의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남동경협이 남동산단 출.퇴근 무료 통근버스 운영과 관련한 2023년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6월 1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5.6%의 이용 근로자가 버스이용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버스노선에 대한 만족도는 89.4%로 조사되었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통근버스운영협의회가 남동산단 근로자를 위한 무료 공동통근버스 운행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4월 24일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남동산단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남동산단 무료 공동 통근버스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인천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남동산단 내 주차난 해소와 근로자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남동산단 내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퇴근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 중이다.
현재 인천도시철도 전철역을 중심으로 출근길 4개 노선과 퇴근길 3개 노선에 걸쳐 모두 10대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만9841명, 하루 평균 2487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대다수가 '매우 만족' 답변을 했고, 남동산단 입주기업 대다수도 '고용창출에 도움 된다'고 반응했다.
남동산단 통근버스운영협의회를 주관하는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버스 도착 알리미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 등 통근버스 이용 근로자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